공식 회원사

한국MICE협회 고양컨벤션뷰로 수원컨벤션센터

MICE

학술행사 전문 Hicomp Int.

전시 / 컨벤션 / 학회 / 컨퍼런스 대행 / ON-OFFLINE 통합운영

Warning: Missing argument 2 for get_file4(), called in /home/web_root/hinew/ckboard/view.php on line 16 and defined in /home/web_root/hinew/lib_hi/common.lib.php on line 511

Warning: Missing argument 3 for get_file4(), called in /home/web_root/hinew/ckboard/view.php on line 16 and defined in /home/web_root/hinew/lib_hi/common.lib.php on line 511

새소식 & 공지사항

HOME > CUSTOMER

새소식 & 공지사항 NEWS & NOTICE

에스원, 생체인식 기술 개발 강화···도시 전체 보안 솔루션 제시 (증권일보.2017.09.21) [출처] 에스원, 생체인식 기술 개발 강화···도시 전체 보안 솔루션 제시 (증권일보.2017.09.21)|작성자 증권박사

종합 안심솔루션 보안업체 에스원이 생체인식 기술 개발 강화를 위한 투자를 단행한다.

 

20일 에스원은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구 삼성생명빌딩 플라토 미술관)에서 “도시 전체의 보안을 담당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는 의미로 ‘City of S-1(시티 오브 에스원)’을 슬로건으로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 2017’을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이날 육현표 에스원 사장은 “삼성벤처투자에 출자한 약 100억원을 통해 생체인식 기업 중심으로 제휴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과도 개방형 연구 개발 시스템을 갖춰 (신기술 등을) 공동개발을 하고 있고, 에스원이 가진 특허의 일부를 협력사와 공유하는 방안 또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원은 생체인식 중 얼굴인식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판단 하에 이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해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생체인식 기술을 개발하고자 관련 기업을 인수하거나 이에 투자할 계획이다.

  

  

▲ 에스원 육현표 대표(왼쪽 두번째)가 20일 서울 서소문동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 2017’에 참가해 증강현실(AR) 시티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스원 

 

에스원은 ‘시티 오브 에스원’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개별 제품을 소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의 전반적인 보안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구성했다.

 

전시 공간은 ▲에스원의 핵심 시스템을 전시한 ‘통합솔루션’ ▲차세대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을 소개하는 ‘클레스(CLES)’ ▲다양한 오디오·영상(AV)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하만 AV솔루션’ 그리고 ▲에스원 파트너사의 상품과 기술을 전시한 ‘협력 통합솔루션’ 등 4개 섹션으로 나뉜다.

 

우선, ‘통합솔루션’ 섹션에는 지능형 CCTV ‘SVMS’, 출입관리시스템 ‘엑세스’ 등과 같은 에스원의 핵심 시스템이 전시됐는데 특히 에스원의 전체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시티 모형’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10미터 길이의 시티 모형에는 주거, 항만, 빌딩, 도로와 같은 주요 시설들이 입체모형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과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도시 곳곳에 제공되는 에스원의 서비스를 AR로 볼 수 있다.

 

또한, 에스원의 차세대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인 ‘클레스’는 얼굴인식 스피드게이트를 포함해 내방객 출입관리, 건물 내 잔류자 안전확인, 모바일 사원증까지 제공되는 상품이다. 클레스는 얼굴인식 등 첨단 보안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출입관리의 보안성과 편의성이 모두 강화됐다.

 

이 외 AV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하만 AV솔루션’에서는 회의실의 영상, 오디오 등을 스케줄에 맞춰 자동제어할 수 있는 ‘회의실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조명 및 음향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에스원의 터널사고 자동감지 시스템에 하만의 조명, 비상방송 시스템을 결합해 터널 내 사고를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도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올해 6월 개통된 국내 최장터널 ‘인제 터널’에 적용됐다.

 

하만의 ‘회의실 자동화 솔루션’과 비상방송 시스템은 외국에서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하만이 국내에서 보안업체와 손잡고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만 관계자는 “한국은 터널 내 모니터링과 위험감지 시스템은 발달해있으나 조명이나 스피커 등 사고 예방과 빠른 사후 처리를 도울 시스템은 부족하다”며, “하만의 기술을 적용하면 전체 국가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육현표 에스원 대표가 20일 서울 서소문동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 2017;에 참가해 차세대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 클레스의 F-PASS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스원 

 

마지막으로, 에스원의 중소기업 파트너사들의 상품과 기술을 전시한 ‘협력 통합솔루션’을 마련해, 그들의 우수한 역량을 참관객들에게 자세히 소개했다.

 

한편, 에스원은 전시 마지막날인 22일에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물리보안 융합학과를 개설하는 산학협력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스원은 고려대와 함께 보안업계에 필요한 우수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한편 업계와 학계가 협력해 전체 보안업계 성장의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김종국 에스원 SP(Security Provider)사업부 전무는 “최근 스마트시티 개념이 확산하면서 보안산업에서도 통합솔루션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이러한 보안 트렌드를 제시하고 에스원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전글 에스원, '제5회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에서 첨단 보안솔루션 선보여
다음글 CSR2018 International Conference 행사 대행 수주
회사소개서 회사소개서